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0년 9월 23일(수) 16시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발코니 콘서트“군포를 울리는 치유의 소리, 국악에 반하다”

​문화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문화예술활동을 하고자 발코니 콘서트로 진행했습니다. 공연을 위해 주변 소독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과 거리를 유지하며 진행하였습니다.

문화공연은 세종국악관현악단에서 진행해 주셨고 전통문학과 위인의 이야기로 엮어낸 판소리와

국악가요로 춘향전, 별주부전, 흥부놀부전등을 공연해 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오랜만의 공연으로 귀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는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움이 큰 만큼 다음을 기약하며 사회적 거리는 멀어도 심리적 거리는 가까이! 빠른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기원하며, 매화복지관은 오늘도 지역주민들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문화공연 문의 : 프로그램팀 김은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