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대회관련 뉴스: http://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23   

올해 저희는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피구대회와 경기남부지원단 피구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첫 출전한 꿈나무스포츠학교 피구지역리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이어진 경기남부지원단 피구대회 예선에서도 저학년부, 고학년부 모두 1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먼저 결승을 치른 경기남부지원단 피구대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

아쉽게도 고학년팀은 마지막 승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지 못했지만,고학년 언니 오빠들의 열띤 응원 속에

저학년팀이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대팀 선수들이 거의 남기지 않는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패배를 딛고 동생들을 응원한 고학년팀의 스포츠맨십과 승리를 일궈낸 저학년팀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할게요!

이제 꿈나무스포츠학교 피구대회 결승전만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센터장님과,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코치님 덕분에 아이들은 좀 더 성장하려 노력 중입니다. 

결승전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매화지역아동센터 피구팀, 화이팅!!